[국내시황] 개인 외인 사자세 기관 팔자세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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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혼조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가스업이 1% 이상 밀리고 있고
반면에 통신업 화학 철강금속 운송장비 등이 상승중이다.

업종 흐름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출판 매체복제 상승하고 있고
반면에 금융 비금속 기타제조 업종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일중)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강보합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일중)
미국 장의 최고 기록 경신을 등에 업고 코스닥시장이 상승 출발하며 570선을 노렸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장 초반 567대로 시작해 568선을 눈앞에 뒀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오름폭이 강보합으로 줄어들어 566선이다

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세로 62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68억원 순매수다. 기관이 1172억원을 순매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이 92억원 11억원 순매도 기관은 12시 반경 매도로 전환

시총 상위종목 엔/달러 환율이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소폭 내려 102엔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이 1% 이상 상승세다.
우선주들이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 우선주 상승세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는 파라다이스 상승 6% 이상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이날 실적 호조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 2만5600원을 다시 썼다.
LED산업이 장기 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 속에 서울반도체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