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SNS업체 '텀블러'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야후 이사회는 지난 17일 텀블러 인수에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2천억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텀블러는 야후의 인수 이후에도 상당기간 독립적으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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