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이 장기화하면 일본의 한국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트라는 '엔저가 일본의 대한 투자에 미치는 영향'보고서를 통해 엔저에 따른 한국의 경기부진 우려와 일본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맞물려 일본기업의 한국투자 회피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질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3차 엔저 시대 일본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지속하려면 원·부자재 해외조달 비중이 높은 일본 기업에 대한 투자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