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24

▶허창수 회장 "기술 융·복합 신제품 개발이 창조경제"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존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기술을 융·복합해 신제품을 만드는 것도 창조경제”라며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기 1년 남기고 전격 사의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1년 남기고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신동규 회장은 임원들에게 "농협금융이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보다 유능한 인사가 회장직을 맡는 것이 농협금융 발전에 더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 CEO들, 협력사 방문해 현장 경영

현대차그룹은 이달부터 주요 계열사의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협력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들은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최신원 SKC회장, 해외 공장직원들과 바비큐 소통

최근 해외 공장을 방문한 최신원 SKC회장은 바비큐 파티를 열어 현지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신종균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신종균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취임

홈플러스는 도성환 사장이 최고 경영자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사장은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