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중부지역 세계유산 보존사업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는 베트남 다낭 인근 호이안 리버사이드 스퀘어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가로등 준공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다낭 인근 광남성의 호이안 고대도시, 미선 참파왕국 유적 등 세계유산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0개를 설치하게 됐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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