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키프로스에 대한 구제금융 분담금 10억 유로의 집행을 승인하고 이중 일부를 처음으로 집행했습니다.
IMF 이사회는 성명에서 키프로스에 10억 유로의 3년 만기 대출을 승인하고 1차분인 8580만 유로를 즉각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IMF, EU, ECB 등으로 이뤄진 국제 채권단이 키프로스에 제공하기로 합의한 긴급 구제금융 패키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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