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분기 GDP 0.2% 감소

유로존의 지난 1분기 GDP가 감소하면서 유로존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2%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로존 경제는 지난 2011년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째 마이너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