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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주식시장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것과 달리 국내 증시는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일본 닛케이지수도 5년여 만에 1만50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2000선 아래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달러 환율 상승으로 국내 수출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글로벌증시와의 '디커플링'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통신업이 2% 넘게 하락해 낙폭이 가장 크고 음식료품도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증권 등도 약세다. 반면 보험업종이 1% 이상 오르고 있고 기계, 운송장비,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이 소폭 오름세다.
대부분의 업종도 오름세다. 건설(2.17%)과 섬유·의류(1.61%), IT부품(1.22%), 인터넷(1.23%) 업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0.52%)와 방송서비스(-0.23%), 출판·매체복제(-0.08%) 업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일중)
이날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의 사상 최고가 행진 영향으로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일중)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해 상승중
외국인들은 현재 77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전날 3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한지 하룻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은 584억원, 개인은 164억원 순매수다.
개인이 137억원 기관이 98억원 순매도 기관이 11시 20분경 매도로 전환
외국인이 305억원 순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SK텔레콤 (219,500원 상승4000 -1.8%)이 3% 이상 급락하고 있고 KT (40,550원 상승300 -0.7%)와
LG유플러스 (12,600원 상승50 -0.4%)도 1%대 내리는 등 통신주가 동반 약세다.
POSCO도 1%대 낙폭을 보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등도 약세다. 이에 반해
현대중공업과
신한지주가 2%대,
NHN이 1%대 상승하고
현대차,
기아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이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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