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1년만에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한 적있다는 응답이 62.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같은 조사에서 53.4%를 기록한 것보다 9.2% 상승한 수치입니다.
김경종 대한상의 우통물류진흥원장은 "모바일 채널과 기존 채널의 유기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유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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