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전통주 제조사의 대리점주가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전통주 제조사의 인천 부평지역 대리점 이모씨는 인천 부평구 대리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의 유서에는 본사로부터 물량 밀어내기 압박을 당해 왔고, 빚 독촉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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