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역외 탈세정보를 공유하며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미국·영국·호주 등 3개 나라의 국세청과 함께 조세 피난처를 통한 역외 탈세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하고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3개국이 확보한 자료는 싱가포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군도 등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