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계의 부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분기 미국 가계 부채 규모는 모두 11조 2천억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100억 달러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무려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연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에서도 실업률이 높게 유지되면서 가계가 부채를 늘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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