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7거래일 연속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기준 상장지수펀드인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34억 원이 이탈해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부양의지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에도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부담 탓에 국내 증시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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