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2분기에 들어서도 1분기의 성장률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4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0.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3월에 비해 0.3%p 하락한데다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하회했습니다.
또 민간고정자산투자 증가율도 1~4월 23.9%에 그치며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째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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