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노동부는 5월 첫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주보다 4,000건 줄어든 것인데다 시장 예상치보다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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