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한민국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3 서울 머니쇼'가 개막했습니다.
첫 날부터 저금리 시대에 맞는 투자 노하우를 문의하는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최은진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2013 서울 머니쇼'가 어제(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재테크에 관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고 머니쇼가 그 풍향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머니쇼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증권·부동산 등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투자자들과 나눕니다.
▶ 인터뷰 : 이수정 /
삼성생명 매니저
- "머니쇼라는 특정한 관심있는 영역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재무설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많이 전파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투자자들은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경제, 금융, 재테크 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인옥 / 경기도 이천
- "머니쇼에 오면 경제 전문가들한테 각 분야별로 다양한 것을 얻어요. 요즘 주부들이 누구나 경제에 관심이 많잖아요."
▶ 인터뷰 : 백승원 / 서울시 성동구
- "재무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왔는데 여러 전문가들이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경제상식도 많이 알려주고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 스탠딩 : 최은진 / 기자 (서울 머니쇼)
- "창업과 부동산 투자 그리고 자산관리까지. 재테크와 관련한 모든 노하우를 확인하실 수 있는 서울 머니쇼는 오는 토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M머니 최은진입니다.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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