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정부 추경 정책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우리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준금리 인하가 시중금리의 인하로 연계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후속조치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