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금융이 아프로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하고 시장 개척·신상품 개발 등 사업영역 확대에 나섭니다.
아프로캐피탈은 "사명을 변경해 여신전문금융회사로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한다"며 "이를 계기 삼아 제2의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로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 리스금융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품 개발력을 극대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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