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불산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전 사장은 삼성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돈이아 벌어야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 사장은 같은 날 삼성전자 블로그를 통해 "부주의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행동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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