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올해 50조 원 규모의 사상 최대 투자를 단행합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방미 수행경제인 조찬 간담회에서 "투자·일자리를 최대한 늘려 경제를 튼튼히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48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정부에 보고했지만, 삼성전자가 추가 투자처를 발굴해 50조 원대를 넘길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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