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 ILO가 글로벌 청년 실업이 앞으로 5년동안 심화해 그 여파가 수십년동안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LO는 '2013 청년고용 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 세계에서 청년인구의 12.6%에 해당하는 7,340만명이 취업을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LO는 장기적 관점으로 실업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임시직, 일용직이 늘고 있어 청년 실업 위기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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