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올 초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가 없다면 미국 경제가 4%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데이빗 립톤 IMF 수석부총재는 남아공의 한 강연회에서 "미국의 정부부문 부진이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올 4%성장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 민간부문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부문의 성장에 일부 제약요인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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