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정치권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한국금융연구원도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 나섰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박성욱 연구원 거시국제금융경제실장은 '2013년 수정경제전망'발표회 자리에서 "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두차례나 낮췄으면서 금리를 낮추지 않은 것은 역할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창현 금융연구원장도 "0.25%포인트 인하로는 효과를 볼수 없다고 하는데, 0.25% 낮춰야 0.5%, 0.75%도 낮출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금리인하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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