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3월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국내 협력업체 19개사를 초청해 국내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부문을 총괄하는 그레이스 리브레인 부사장과 GM해외사업부문 쟈니 살다나 구매 부사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19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GM은 1992년부터 매년 전 세계 협력업체 중 상위 1% 미만을 선정해 '올해 우수 협력업체'를 발표해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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