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금융주의 실적 개선으로 힘을 받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55% 올라 최근 5년 6개월 중 최고치인 6,557.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도 0.86% 오른 8,181.78로,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37% 상승한 3,921.32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은행주들이 예상을 웃돈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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