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공무원 수천명이 EU의 긴축 정책과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파업을 단행했습니다.
파업에는 EU 전체 직원 약 5만5천명 중 EU 이사회 소속 3500여명이 참여했다고 EU 직원노조가 밝혔습니다.
EU 공무원들은 EU의 2014∼2020년 7년 중기예산에서 EU 인력 예산이 70억유로 삭감됨에 따라 급여가 줄고 인력이 감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