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가 우리금융 회장 신청을 철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장 후보 수가 12명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조만간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신청을 철회할 계획입니다.
조 교수가 신청을 철회하게 되면,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회장 후보가 12명으로 압축됩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