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하철에서 가까운 역세권아파트가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1억여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서울의 아파트 값을 분석한 결과, 역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값은 평균 5억7천여 만원으로, 비역세권 아파트 4억5천여 만원에 비해 1억2천여 만원 더 비쌌습니다.
또 역에서 200m를 벗어나면 100m씩 멀어질 때마다 집값이 3천4백여 만원씩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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