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3월보다 10.4% 증가한 1만 3,320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차의 월간 판매량이 1만 3천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719대를 판매해 1위 자리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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