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낙폭을 확대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70선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코스피는 운송장비가 1%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전기전자업, 제조업, 음식료업 등이 약세다.
반면 통신업종은 1%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기계업, 섬유의복업, 전기가스업, 건 설업 등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방송서비스업종이 2% 오르고 있으며 기계장비업, IT부품업, 제약업, 인터넷업, 화학업, 반도체업 등이 상승세다.
반면 통신서비스업은 1% 넘게 하락중이며 음식료담배업, 종이목재업 등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밤사이 뉴욕 증시가 단기급등 부담감에 혼조세로 마감한으로 상승 출발 했지만 그러나 곧바로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면서 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을 바탕으로 사흘째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코스피 수급상황
개인과 기관이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이 팔아치고 있는데요
코스닥 수급상황
개인 순매도 외국인 기관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시죠
특징주
<우리 금융> - “차기 회장 후보 등록 마감 소식에 반등”
1분기 어닝쇼크로 약세를 보이던
우리금융이 전날 차기 회장 후보 등록 마감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우리금융 회장 후보에는
우리금융 전·현직 출신들이 대거 등록해 총 13명이 입후보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차기 회장이 의욕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솔제지> -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솔제지가 외국인 매수세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고부가 특수지 비중확대로 인한 영업 실적의 개선과 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