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4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3월보다 10.4% 증가한 1만3천32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24.9% 증가한 것이며, 수입차의 월간 판매량이 1만3천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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