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가 4년 11개월만에 14,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도쿄 닛케이 주가지수는 장 중 전일보다 403p 상승한 14096.67p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 지수가 이처럼 14,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 4년 11개월만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보다 개선되면서 미국 경기 후퇴 우려가 약화돼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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