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속도로 공사에서 공동도급제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기업 건설사와 하도급 업체간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고속도로 공사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건설업체들도 원도급자로 공사에 참여하게 돼 하도급자로 참여할 때보다 대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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