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팀 통산 6번 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는 총 16대가 출전한 GT클래스에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새 단장을 마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준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스를 사랑하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우수한 쉐보레 차량 성능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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