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종전 부동산'이 최근 한 달 새 3개부지 882억5천만 원 어치가 팔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한달 간 3곳의 지방이전 기관 종전 부동산이 팔리면서 매각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로 옮기는 한국법제연구원, 경남으로 이전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3개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이 지난달 주인을 찾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