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은 야근을 하고, 야근하는 직장인 4명 가운데 3명은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직장인 1375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6%인 1150명이 '주로 야근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871명은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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