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정권의 강력한 엔화 약세 정책으로 지난해 토요타자동차가 5년 만에 최고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 3월말까지인 지난해 일본 회계연도에서 토요타는 엔화 약세로 영업이익이 약 1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크레팃 스위스증권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올 회계연도에서 토요타 이익의 3분의 1이 엔화 약세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