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어윤대 회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참여하고 3명의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있는 경영전략회의를 8일에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회 소속이사 3인과 더불어 나머지 이사 6인도 전원참석하는 확대회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임시 이사회도 함께 열려 회장추천위원회 구성과 향후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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