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출금식 예금의 금리가 0%대로 떨어지면서 금융당국이 지나치게 낮은 금리가 아닌지 점검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은행들의 수시입출식 예금금리는 0.9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별 예금거래 기본약관을 점검해 보통예금과 자유저축예금 등 수시입출식 예금 상품의 이자 지급 조건등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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