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투명우산 나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150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투명우산 10만개를 전달합니다.
전달식은 각 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현대모비스 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교생들이 쓸 수 있는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필수지식이 담긴 알림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 빗길 보행 시 전방시야 확보를 돕는 투명우산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테두리와 손잡이로 만들어졌으며, 위급 상황을 대비해 호루라기가 달려있어 어린이들의 안전보호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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