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리는 첫 정상회담에서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양국은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이 담긴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 채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공동 선언은 앞으로 수십년을 내다보는 양국 관계 발전방향에 대한 핵심 요소들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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