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이머징펀드의 한국 주식 매도가 67%가량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벤치마크 변경을 위한 뱅가드 펀드의 한국주식 매도가 지난주 한국 비중이 2,893억 원 감소함에 따라 약 67%의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코스피 내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5개 종목에만 1,000억원 이상 매물이 남아, 대부분 종목에서의 매물 출회 압력은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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