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대기업의 계열사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말 기준 대기업 62곳의 소속회사 수가 1,792개로 전월과 비교해 24곳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처음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대기업들은 경제민주화가 이슈화 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계열사를 줄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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