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의 본격적인 경기 부양 정책 발표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다우지수는 0.9%오른 14,831.5p에, 나스닥은 1.26% 오른 3,340.6p 그리고 S&P500지수는 0.9% 오른 1597.6p로 장을 마쳤습니다.
ECB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미국의 실업수당 천구건수가 지난 2008년 이후 최저치로 나타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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