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또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주 연속 크게 줄어드는 흐름을 이어간데다 시장의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또 지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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