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올해 말까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LG생활건강의 '비욘드'와 함께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를 위한 '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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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캠페인은 선천적 색소결핍으로 인해 피부와 눈, 털 등에서 백색 증상이 나타나는 알비노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진에어는 우선 10월까지 국제선 기내에서 면세품들과 함께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자외선 차단제를 판매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진에어, UHIC, 비욘드는 해당 제품 판매량에 비례해 탄자니아의 알비노 어린이 환자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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