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약세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약세 보이고 있다
중국과 미국, G2의 경제지표 부진 등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개장 초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이 9거래일 만에 ‘팔자’로 마음을 바꾼 것이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약보합 전환했습니다.

코스피 업종별 흐름을 살펴 보면 대다수 업종이 하락중이며 의료정밀 금융업 유통업 음식료품 등이 1~2%대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신주 동반 강세로 통신업이 5% 대 오르며 홀로 급등세입니다.

코스닥은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이며 특히 엔터주 동반 약세로 오락문화가 하락세입니다.
가수 싸이 신곡 '젠틀맨'의 빌보드 차트 순위 하락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섬유의류 제약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운송 등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지수 확인
코스피 지수
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여파로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

다음 코스닥 지수 확인
코스닥 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약보합 전환
자세한 지수 확인 하시죠.

수급 상황
코스피 시장 수급 상황 먼저 살펴 보시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세
개인이 순매수

코스닥 시장 수급 상황 확인
개인이 순매수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다음 시가 총액 상위 종목
먼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전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강보합에서 약보합으로 내려 앉았고 기아차 현대 모비스 오름세 입니다.
신한지주는 부진한 실적에 4거래일연속 하락세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셀트리온 낙폭을 키워 하락 중이다.
GS홈쇼핑 3거래일 연속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