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제5단체가 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대외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한상의 등 5대 경제단체장들은 오늘 오전 간담회를 갖고, 기업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장기처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따라 경제5단체는 전자와 자동차, 기계 등 3개 업종에 대해 혁신운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고, 투자확대를 위해 과도한 규제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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