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3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4월 제조업지수가 50.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로 3월의 51.3과 시장 예측치 50.9를 모두 밑도는 수준입니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못 미치면 위축을 뜻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