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공기업 최초로 역 멘토링 제도인 '공감토크'를 도입·운영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역 멘토링 제도는 젊은 직원이 선배나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의 IT기술·지식이나 아이디어 등 최신 트랜드를 알려주고 경영진은 멘토의 의견을 반영해 소통하는 기업문활르 만드는 제도입니다.
캠코는 "앞으로 매달 공감토크를 통해 경영진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해 조직에 활력을 넣고,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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